작년12월에 가계부얻으려고 월간잡지책을 샀다가 책에서 이곳 가계부를 알아 얻어온 가계부는 서랍안에 그대로 두고지금껏쭉 인터넷 가계부를 쓰는 주부랍니다
제목보고웃으셨나여?
같은맘은 있어도 글올리지는 못했을꺼예여
저는 인천계산동에 사는 4살밖이아들하나둔 37살전업줍랍니다
결혼이늦는바람에 어린아들하나있는데 오전엔 놀이방에가고 정오쯤이면 돌아오는아들녀석귀가시간에 맟춰모든하루를 보내져
성격은 밝으면서도 조용한편 음악을무척좋아하고 요리하는것 운동도 좋아해여 먼곳이 아닌 나이차가 많지않은 멜주고받으며 따뜻한 대화나눌친구구합니다
때로는 주변의친구보다도 나를 한발짝멀리서 지켜봐주는 친구가 필요하져..
다른 코너를 마다하고 이곳에 공개올리는이유는 인터넷을 알고 가계부를 쓰는 알뜰한 지혜로운 친구를 구할까싶어 택했읍니다
내 선택이 탁월했기를 진실하고 착한 친구연락주세여
p.s:고향은 충남 서천군 비인 바닷가
편안하게 서로의 얘기털어놓고 들어줄수있는 친구 주부도 친구가 필요하잖아여 남자들만 사회친구운운하는데~
넘 중요한글을 올린다생각하니 문장도 두서가없네여
맘만 받아주길..그럼오늘하루도 우울하지않는 밝은하루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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