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세요
그렇지 않음 화병생겨요
그리고 말하지 않음 신랑은 모를거예요 님이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속상한지
자존심이라는건 이럴땐 필요없다고 봐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이혼까지 생각했었어요
몇달이 지난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는걸요
그리고 두번다시 그런 실수를 하지 못하게끔 못박아 놨어요
그땐 이혼이라고...
사실 여자만 희생되어야한다는건 정말 억울해요
폭행도 처음에 잡지 못하면 못고친다잖아요
싸우세요
가슴속에 담아두면 화병만 생겨요
두번다시 못그러게 그럼 이혼이라고
힘들더라도 얼마나 내가 힘들고 싫은지 말로 하세요
힘내세요
싸워서 꼭 이기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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