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의 주부입니다. 2살된 아기가 있구요..중학교때 생리 처음 시작했는데 결혼하기전까지 거의 일녀에 반정도면 잘하는 거였죠. 그래서 결혼전 병원에 가니까 유전이랍니다.(저의 엄마, 언니도 자주 안하죠). 그리고 결혼해서 아기 태어난 후 생리를 근 1년(참고로 애기는 우유를 먹었음.) 넘게 한적이 없습니다. 병원가서 혹시라도 둘째 가졌을까봐 검사해도 임신 반응은 아니고...의사에게 물었죠. 생리를 안해도 괜찮냐구....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그치만 폐경 일찍 올까봐 걱정되기도 하지만, 병원가서 상담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참고로 생리 안해도
배란은 될때가 있답니다. 저도 그렇게 첫 아기 가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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