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책을 많이 읽어줄것,둘째 그림을 많이 보여줄것(어른은 이해를 못해도 어릴수록 이해하는 안목이 있다함)셋째 클래식을 많이 들려줄것 그리고 이건 아주 중요한데 물놀이 모래놀이 실뜨기 놀이 끝으로 어느정도 크면 빨래를 시키세요 우리집 5살난 아들녀석이 손수건정도는 대충 빨줄 압니다.이것은 호크마 교육의 김정희 교수님께서 얼마전에 알려주신 이야기입니다. 학교들어가기전에 한글 정도만 알면 될것 같습니다 제 둘째가 이제 다서살인데 한글을 슬슬 시작할까합니다.위에 누난데 4살때 어린이집 다닐때 어린이집에서 배우고 집에서 배우니까 한글은 금방 뎁니다. 어린이집,학습지(일주일에 한번이지만),엄마께서 매일 학습지를 읽어주시고요(재미나게)
우리큰애가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가게 되는데 저는 집에서 시중에서 산 학습지 (국어,수학) 를 매일 15분정도 범위안에서 한장씩 같이 합니다 저는 옆에서 책을 읽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가르쳐 주는 정도 틀렸다고 혼내키지말고 틀릴수 있다고 격려해주세요 엄마가 힘은 들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깨달아 가는 병아리들을 보면 너무 예쁘답니다. 어느 정도 답변이 됐나 모르겠네요 몇달전 부모교육을 들었는데 자기자식은 가리키지 말라합니다 이유는 부모욕심에 자꾸 아이들을 닥달하기때문인데 그냥 옆에서 지켜만 봐주세요 많이 배운것보다는 편안한 엄마가 정서적으로 아이에게 좋답니다.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