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저두 결혼 9개월째.. 글구 31살이네요.. 저두 대학원에 가구 싶어 신랑이랑 같이 갈까 하는 생각두 있었는데.. 결혼후(저흰 참고로 시댁이 아무것두 없음. 전세두 우리가 대출받아서 했음), 이런 생활고 때문에 남편 대학원두 못보냈어요..너무나 가슴 아팠어요.. 저는 생각두 안하구요.. 그러니까 님은 얼마나 좋은가요..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아기두 갖는 시기가 있다지만 공부또한 마찬가지예요.. 저는 집사려구 아기 미루고 있담니다. 저보다는 훨씬 행복한 고민이잖아요. 아~~ 부럽당.. 나두 공부하구 싶어랑..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공부 끝나면 여기 글한번 더 올리세요. 제가 추카해드릴께요.. 그때쯤 저두 생활이 안정될테니 한번 추진해봐야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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