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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이름도 미라에요 반갑습니다. 작성자 : 봄햇살 조회수 : 741 작성일시 : 2/18/2003 9:16:05 AM 저도 이제 4월이면 결혼한지 일년이 되구요 아직 아이는 없어요 저는 대전에서 살다가 인천에 신랑따라서 오게 됐어요 미라 언니처럼 아는사람도 없고 좀 외로워요. 물론 시댁식구들이나 신랑은 잘해주지면 맘 맞는 친구가 채워줘야할 빈자리는 남아 있네요 무지 반갑습니다. 관련글      유부녀 친구가 있음 좋겠어요 kraggi 2003-02-17 1350      여기 잇지여..좋은 친구 yws0719 2003-02-17 899      반갑습니다 kraggi 2003-02-17 838      여기두요... jini9742 2003-02-17 835      용띠클럽 하나 만들어야 겠군요. ... kraggi 2003-02-17 854      반갑네여..^^ aarin 2003-02-17 783      저두... 요... suni1052 2003-02-18 729      인터넷의 힘이란... kraggi 2003-02-18 745      히히~~ suni1052 2003-02-18 725      제 이름도 미라에요 반갑습니다. 봄햇살 2003-02-18 742      와~ 진짜 많다.. ^^ 다솜 2003-02-18 753      ㅎㅎ저두여.. vneld 2003-02-18 746      여기두 있네요 ddingg 2003-02-18 722      정말 인터넷힘이란... jini9742 2003-02-18 742      저두 용띠~ kooshe 2003-02-22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