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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갑습니다 작성자 : kraggi 조회수 : 837 작성일시 : 2/17/2003 1:57:32 PM 드뎌 만났군요. 아이가 없다는 거 빼놓고는 저랑 비슷하군요. 진짜 반갑습니다. 윤미래씨. 저는 수원에 살아요. 좀더 정확히 말하면 수원 옆에 병점. 집은 병점, 직장은 산본. 강릉이랑은 좀 멀져? 이름은 미래씨랑 비슷해요. 미라. 전미라. 서로 이름 기억하기로 합시다. 앞으로 잘 부탁해여. 관련글      유부녀 친구가 있음 좋겠어요 kraggi 2003-02-17 1350      여기 잇지여..좋은 친구 yws0719 2003-02-17 899      반갑습니다 kraggi 2003-02-17 838      여기두요... jini9742 2003-02-17 835      용띠클럽 하나 만들어야 겠군요. ... kraggi 2003-02-17 854      반갑네여..^^ aarin 2003-02-17 783      저두... 요... suni1052 2003-02-18 729      인터넷의 힘이란... kraggi 2003-02-18 745      히히~~ suni1052 2003-02-18 724      제 이름도 미라에요 반갑습니다. 봄햇살 2003-02-18 741      와~ 진짜 많다.. ^^ 다솜 2003-02-18 752      ㅎㅎ저두여.. vneld 2003-02-18 746      여기두 있네요 ddingg 2003-02-18 722      정말 인터넷힘이란... jini9742 2003-02-18 742      저두 용띠~ kooshe 2003-02-22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