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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감이예요. 작성자 : vokhi2000 조회수 : 770 작성일시 : 2/16/2003 11:22:36 PM 솔직해서 좋군요. 정말 이상하죠. 나에 공간에 누군가가 있다는 그 자체가 무거운 갑옷을 입고 있는것 같아요. 시집살이를 시켜서서 아니라 그냥 답답하고 같은 일을 하는데도 더 피곤하고 능률고 떨어지고. 그러네요. 전 이승을 떠나면 천당가리라 생각하지 않아요. 지옥에 갈거라는걸 알고 있답니다. 관련글      시댁... yj 2003-02-15 1138      비교하지 마세요... -.- 2003-02-15 824      속상해 하지 마요 epfptk01 2003-02-15 865      차라리 이쁨 안받고 같이 안살고시... rbsls2 2003-02-16 786      동감이예요. vokhi2000 2003-02-16 771      정말 여우? claudia 2003-02-17 783      나만 그렇게 사는줄 알았는데 sesindog 2003-02-17 839      대단하시네요..^^힘내세요. 참내.. 2003-02-17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