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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참 금융회사에서 대출세일할때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때의 조건이 이렇더군요. 보험회사의 경우 담보설정비는 들어가지만 대출이 쉽고 갚을때 부담도 없습니다. 이자도 비슷하구요. 또 각 은행에서 해주는 대출도 1년짜리 3년이상짜리 이렇게 있는데 1년짜리는 이자도 조금 비싸고 담보설정비가 있지만 중도상환이 쉽구요. 3년이상짜리는 담보설정비가 없고 이자도 싸지만 중도에 상환할때는 중도상환이자와 면제된 담보설정비용까지 받으니까 언제까지 쓸건지를 결정해서 대출신청을 하세요. 그리고 주택은행이나 농협같은 경우에는 대출도 그리까다롭지 않던데 한번 알아보시구요. 참고로 저희 엄마 대출받을때 5,000만원정도에 대한 담보설정비가 70만원정도 들어가더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제가 금융회사사람이 아니니 여러군데 알아보시고 대출받으세요. 참 마지막으로 절대로! 절대로! 사채업자내지는 비슷한 금융회사에서는 대출받지마세요. 이자가 싼듯해 보이지만 절대 안싸고 나중에 더 곤란해 질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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