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미혼 기혼 따지지 않는 경우도 많구요...
전에는 기혼자를 꺼려했던 이유가 집안일에 신경쓰느라 회사일에 신경 덜 쓴다 이런거였는데...
요즘엔 책임감도 더 강하고 더 열심히 한다고 좋아하는 회사도 많다고 알고 있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저도 그렇지만...) 사랑이 우선이지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 많잖아요...
저 아는 사장님도 스물서너살 아가씨가 연애문제로 회사를 빠지는 경우가 생겨서.. 기혼자를 물색하더라구요... 적어도 그런 문제는 없다고...ㅎㅎㅎ
다 장단점이 있지만...
본인이 일을 확실히 원하고.. 할 의지가 있다면 기혼이든 미혼이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원하시는 일 하셨으면 좋겠네요..
늘 행복하세요...
참참 그리구요.....
흉터가 혹시 남았나요???
그거 남들 눈엔 잘 안보여요....
자신만 신경 쓸뿐이죠... 뭐든 다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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