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학년 들어간다고요.
큰 서점에 가면 아이들 교과서가 있어요.
엄마가 먼저 사 보세요.
요즘은 국어도 말하기, 듣기 등으로 나눠져 있고,
수학도 수학이랑 익힘책이 따로에요.
처음 학교가면 줄긋기니 색칠하기만 거의 한달을해요.
집에서 공부 많이 한 아이들은 흥미를 잃기 십상이에요.
받아쓰기도 아주 쉬워요.
사는 동네가 어디인지 몰라도 일학년은 공부 안시키는게 좋아요.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라기 보다 사회생활을 하는
처음단계에요. 교육과정이 많이 바뀌어서
원리 개념학습을 위주로 하니까 어렵지 않아요.
엄마들 배울때랑 특히 수학공부하는게 좀 달라요.
체험학습이나 조작을 통학 학습이 강조되요.
느리거나 산만한 아이들도 엄마앞이랑 학교에서랑 달라요.
실제로 학교보내보면 내가 괸한 걱정을 했구나하고 생각되요.
저는 왜 시행착오가 없었겠어요.
아이를 믿으세요.
잘 할거에요.
일학년 준비면 자신감을 심어주는게 제일 중요해요.
아주 쉬운 받아쓰기를 해서 칭찬 듬북하세요.
엄마가 자식을 믿으면 학습효과는 엄마가 생각했던것보다
아주 많이 올라가요.
즐거운 학교생활되세요.
엄마도 아이 학교가면 새로운 엄마들과의 관계가 생겨요.
일학년은 그런 인간관계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일학년 엄마들과 아직도 만나요.
학년이 올라가면 선생님에 대한 소식이나 여러 정보를 나눌수있어요. 방학때 체험학습도 같이하고.
아이가 학교가는것에 스트레스 안받게 도와주기만하면되요.
잘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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