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비 학부모랍니다.
우리아이도 전에는 자기가 먼저 알아서 공부도하고 배울려고 했는데 지금은 컴퓨터게임에 빠져서 학원도 안가려고 해요.
그런데 전 심각하게 생각하지않아요.
학교가서 친구들하는것 보면 자기도 생각이 달라질거고 또 요즘학생들 시간없잖아요.
그리고 아이마다 다 똑같을순 없잖아요.
아이 아이 한명마다 자기만의 재능이 있을거예요.
다만 부모가 그아이에 대해서 모를뿐이죠.
지금부터라도 아이가 무엇에 재능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세요.
그림에 소질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그림쪽으로 가닥을 잡아보세요. 자기가 좋아하는것이라면 꾀부리지않고 열심히 할거니까. 만약 아이가 산만한 아이라면 공부 시간을 짧게하세요.
처음에는 10분간만 공부하다가 점점 시간을 늘려가는거예요.
그리고 칭찬은 듬뿍 잊지마시고요.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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