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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마워요.. 작성자 : rh8927 조회수 : 612 작성일시 : 1/23/2003 6:38:13 PM 사람사는게 거의 비슷한가 봐요 무심코 올린글 위로의 말 듣고나면 그래도 살아갈수 있는 에너지 같은게 생기니 말이예요 이사를 생각해 보기로 마음을 굳히네요 제가 귀울림이 심해져오거든요 아이들에게 혹 난청이라도 생길지모른다는 염려가 들어서요 그런데 겨울은 이곳에서 묵어야겠어요 그리고 조금 따뜻해지면 그때.. 힘이되어주어서 정말 감사드려용.. 님도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사시길 관련글      대책을.. rh8927 2003-01-21 815      신랑아이디고 abj1227 2003-01-21 651      저도 징글징글해여. 짜장면 2003-01-22 681      고마워요.. rh8927 2003-01-23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