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하고 첨 맞는 명절에
시어른들께서 양말정도면 된다고
또 어른들이 구입하셔서는
삼촌,숙모님께 저희가 드리는 것처럼 하시더군요.
알고보니 양말 남자꺼 하나~ 여자꺼 하나~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저희가 꼭 해드리는데
제대로 된거 해드릴려면 넘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더라구요.
저희도 시댁에 용돈 10, 장볼돈 10, 처가 10, 도련님들 용돈 10 정도가 들어가는터라(현금으로만)...
그래서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설에 나오는 참치세트랑
닥스나 여러 메이커에 가서 양말 세트 남자여자 3개들이 세트를 사서 드립니다.
고모댁은 그냥 종합선물세트 하나 정도로 하구요.
저는 주로 직장에서 들어오는 걸루 나누고 있는 편이라...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저도 이번설에 뭘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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