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보니 행복이 보이는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연애시절은 단점도 장점으로 보이다 결혼을 하게됨 장점으로 보이던 단점이 하나하나 벗겨지잖아요~ 그래서 서로 의견충돌도 하고 부부싸움도 하게되고 그러데요~ ^^ 그게 정상이죠~ 그러다가 점점 서로에게 맞춰져 어느정돈 이해하면서 넘어가더라구요~
울 언니를 보니 결혼 3년까지는 정말 많이 싸우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딸아이 하나와 아들 하나놓고 알콩달콩 잼나게 살고 있어요...
님도 곧 부부싸움없이 서로의 눈으로도 통하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 남편분도 소리를 지르는게... 표현의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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