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직접 판매하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자기네는 한우, 수입 모두 있지만 궂이 비싼 한우를 권하고싶지않다고.. 왜냐면 솔직히 한우라고 사오지만 자기네들도 그게 진짜인지는 모르겠다구요.. 한우라고 해도 황소가 아니고 젖소라면 수입이랑 뭐가 다르겠냐구요..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못하니 가짜가 얼마나 많겠냐구요..속아서 비싸게 사느니 차라리 알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게 믿음직스럽지않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속편히 먹고 미국산 사골세트로 사고 부모님 용돈 10만원씩 드리기로 했어요. 구정다가오기전에 먼저 주문해서 시식을 해봐야겠네요..어떻게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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