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9개월이라...
지금은 많이 화나고 섭섭해도 막상 내일 공항에서 얼굴보면 어쩜 눈물이 나올정도로 반가울지도 모르는일!
남편을 넘 사랑하고 있기에 작은일에도 섭섭하게 느끼게 되는거죠!!!
이런일이 결혼5-6년차 정도라면 아무느낌 없이 아, 출장 갔구나!
그럴거예요.
남편과 즐거운 저녁(분위기 있는)시간을 마련하세요.
그리고, 난 이래서 너무 불안하고 걱정했노라~~ 사랑해^^
남편의 태도를 내 방식대로 바꿀 생각이라면 일찍 포기하심이...
그를 믿고 기대는 것이 그를 이길수 있는 지름길이라는것을 잊 지 마세요
행복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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