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없어서 무지 걱정했던 새댁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두 많이 받았구여~~~.
그런데 몇일전 제가 임신했다는걸 알았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걸루 사다가 해봤더니 임신이더라구여~~./
이렇게 기쁠줄이야~~.
근데 어쩌죠? 또 고민이 생겼네요!!
글쎄요, 저는 지금 학원 강사로 일하는데
저희 학원은 시설이 좀 후져서
석유 난로를 떼거던요.. 처음 킬땐 냄새도
많이 나고, 머리도 아픈거 같고,
환기를 시킨다고 해도 잘 안되는거 같고....
이런 것들이 아이에게 치명적일수 있나요?
아이에게 해가 될까요?
넘 걱정입니다. 첫아이라 그런지.....
그리고 요즘엔 농약많이 묻은 귤이며 과일이
판치는데 그런거 막 먹어도 되나요?
넘 걱정입니다. 학원을 그만 둬야하나? 어쩌나?
주변에 조언을 해줄 분들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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