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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모시고 사는 사람들보단 행복하잖아요 님들은 가끔 시댁가는걸 가지고 스트레스 받지만 1년 356일 같이 사는사람들은 어떨까요 아마 지옥이 따로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인생을 만족감 가지고 사는 사람은 없다고 님들도 아고 있잖아요 하는데까지만 하세요 너무 잘하려고도 하지말고 누구나 시댁한테 잘해 줘봐야 알아주는사람없잖아요 내 인생만 서글퍼지지요 님들 생각을 바꿔요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깨달아답니다 님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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