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비슷하네여....
저두 시댁이 가까워서 자주 다니거든요...일주일에 3-4번 갈 때도 많았어요...시숙들은 결혼하셔서 나가 사시는데 그 집들이야 명절이나 되야 오는거구...참......쩝
시댁엔 무슨무슨 제사에두 가고 형제 중에 누가 왔다고도 가고 .....휴~
잘 한다고 해도 그때뿐, 나에 대한 흉이 돌고돌아 내 귀에 들어오는게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손윗동서들은 가까이 산다고 너무 잘할려고 하지말라더군요...
너무 자주 가지도 말고....
자주 가면 그 만큼 흉만 더 잡힌다고.....
며느리와 아들 사이가 좋으면 시어머니의 마음이 한편으론 심술이랄까 뭐 그런게 있는거 같다나요....
남편들도 마찬가지죠, 뭐...
어쩜 우리 집이랑 비슷한지...우리 집 큰 아기도(남편) 맨날 누워서 텔레비젼보다 잠들잖아요...
오죽하면 아기가 아빠 자세를 따라할까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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