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정확한 주기라도 가끔 배란이 늦어질수도 있을테니 임신가능성은 항상 있을거에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
저는 2년정도 아이가 안생기다가 지금은 10개월이 된 딸이 있답니다.
아이를 너무 기다리니까 그게 스트레스였는지 더 잘안생긴다하더라구요
주위 얘기 들어보면 포기하고 나니 생기더란 말도 자주 들었구요
저역시 아마도 오랜 기다림중에 그때 미뤘던 결혼식하고 하느라 잠시 아이 생각은 접어버리고 그상황의 행복감에 젖어있었는데 바로 임신된거에요
저야 그전에 유산경험이 있으니 당연 불임은 아니라 생각했기에 기다림이 더 지루했었죠
암튼 맘 편히 갖는게 최고에요
새해엔 꼬옥 좋은 소식 있을거에요 저도 기도할께요
참.. 약은요 저같은 경우는 임신중에도 산부인과 처방받아서 약도 먹고 그랬거든요. 만약 임신이라면 초기라 좀 걱정이시긴하겠지만 의사샘과 상의해서 임신중에도 먹을수 있는 약인지 확인해보세요
무조건 약을 먹으면 안되는건 아니니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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