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떼어놓고 출근한지 어언 한달..
첫월급을 받아 손에 쥐니 기분이 묘하네요..
차비하고 어린이집비용 빼면 남는거 50만원도 안되지만..
참 소중합니다..
내일은 시할머니 생신겸 시아버님 생신겸 시골에 간답니다..
한달 공으로 일한셈 되겠지만.. ㅡ.,ㅡ;
아이도 나도 이제 거의 적응이 되가네요
오늘은 느닷없이 아이가 "안되!"라는 제말을 따라했답니다 ^^
엄마 아빠 후 세번째 배운 말이에요~
어찌나 기특하고 사랑스러운지.. ^^*
모두들 화이팅하시구요~ 남은 한해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기도할께요 ^^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