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날잡고 포장이사 신청하고 기달리는데 갑자기 시간이 안가네여.
이사간다 생각하니깐 집청소 하기도 싫은거있져...ㅋㅋㅋ
비록 울집은 아니지만 첨보니는 이사라 생각하니 떨리기도 하네여.
근데 이사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네여.
20일이 이사인데 울사장한테 쉰다고 해야하는데....좀 미안하네여 19일도 쉬잖아여.ㅋㅋㅋ그래두 어쩔수 없지여.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넘넘 춥네여.
신문보니 어제 술먹구 공원에서 주무시던 아저씨 동사하셨던데...
울신랑두 술먹구 그럴까봐 걱정이네여.
옛날에는 눈속에서두 자구 그랬데여.ㅋㅋㅋ 그래두 결혼하구 많이 발전해서리 지금은 잘합니다.
님덜 벌써 연말이네여.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감 잘하시구여 가계부도 잘마감하시고 즐거운 연말되셈.
ㅋㅋㅋ 은행에서 가계부준다는거 인터넷으로 쓴다구 안받았거든여 기분이 좋네여
넘 주저리주저리 낙서만 하다갑니다.
주부님덜 화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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