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꿈을 꾸었어요..
지난달부터 아기 가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거든요.
"밤에 자구 있는데 이불 위로 지렁이
(말이 지렁이지 거의 실뱀 수준이었어요..ㅜ.ㅜ)
가 뚝 떨어지는거예요.
소리를 지르고..난리를 치니까 이불 밑에도 나오는거예요.
(꿈에서..)
소리지르다가 새벽에 깼습니다.
왠지 너무 찜찜해서
인터넷을 뒤적 뒤적 하니까..
태몽에 지렁이를 보는 꿈도 있더군요.
아..정말 모르겠습니다.
체온은 36.7도 네요.
일주일동안 재 봐야 겠습니다.
아직 시약 test 가능 날짜 까지는 일주일 남었거든요..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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