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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러워요 작성자 : crystalyn 조회수 : 697 작성일시 : 12/2/2002 11:24:47 AM 지난 토요일에 친구집에 갔다왔지요. 아기가 걸어요!!! 저번에 봤을 때는 기어다녔었는데... 결혼하고나서 친구아기가 자라는 모습을 보니 커가는 것이 신기하고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나이가 32인데 결혼한지 1년하고 3개월지났지만 아기가 아직없어요. 나이때문에 좋은일이 안생기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관련글      부러워요 crystalyn 2002-12-02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