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8년차주부입니다.
님이 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지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생각외로 남편의 좋은점이 있을거예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서로가 서로를 맞추어가면서 살아가는거지요.
저는 저한테 항상 마술을 걸고 살아요.
좋은점만 생각하기....라는.
어느부부에게나 위기는 있어요.
그위기를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냐에 따라 결혼생활의
존재 유무가 결정되는것이지요.
님이 전업주부인지는 잘 모르지만 님만의 취미생활을 가져보세요.
남편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작아져서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않게
되거든요.
님 힘내세요.
결혼하는 사람중에 3쌍중 1쌍이 이혼한다는데 그속에 님을 포함시키지 마세요.
부부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데 괜한 글을 올리는 것인지 모르나 님 언제나 활기찬 생활하세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