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서 그냥 갈까 하다
몇자 적어봅니다...
누구에겐가 무엇을 준다는 것
힘든상황이지만 주는 사람은 나름대로 보람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참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받는 분이 정말로 힘일 될 수 있고
그런 자세가 되어있다면 모르지만..
님은 정말 힘들게 모은 돈이고
정말 힘들게 내주는 돈인데
받는 사람은 잠깐 뿐이거든요..
5분도 되지않아 님의 고생을 잊어버릴꺼예요..
왜 벌기는 힘들어도 쓰기는 쉽잖아요..
똑같은 이치예요..
받으시는 동생분은 별거 아닌듯 생각해버릴꺼라구요...
그냥 그냥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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