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치려다가 이렇게 글 한자 적어봅니다..
사실 주위에서 그런 경우 많이 봤는데...
좋은결과 가져 오는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님이 돈 있는 상태에서 동생이 돈을빌려 달라고 해도 생각해 봐야 하는 판국에 지금 돈없는 상태에서 퇴직금 중간정산해서 빚진거 갚아 준다는건 말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동생 분도 엄연히 성인인데 자기 앞가름은 자기가 해야지 언제까지 형분이 그렇게 도와줄수는 없잖아요..
이번에 형집도 돈없다고 확실히 말하고...
자기가 사고친고 자기가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지요...
당장은 동생분이 기분 나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다 동생분에게 덕 이 될듯.......
그리고 매일매일 이렇게 동생분 도와주다가 나중에 정말 못도와 줄 사정이돼서 못도와주면 원망 엄청 듣습니다....
지금 못해줘야 원망들어나 그 원망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들을 원망이라면...
내 주머니에 돈이라도 들어 있어야지요....
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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