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럴수가 위에 선배님들의 글을 읽어보니 정말 앞날이 걱정되네요. 전 이제 신혼5개월째입니다.
그런데 5개월이 아니고 5년이 지난것같은 느낌입니다.
좋은일도 행복할때도 있지만 위선배님들과 사는 내용이 똑같군요. 그나마 아기가 없다는 사실 빼고는요 하지만 아기만 생긴다면 똑같은 입장이 된다 생각 하니 벌써 걱정이 되네요. 제가 이겨낼수 있을런지 걱정도 되구요.
우리나라 신랑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대체 왜그렇게 무뚝뚝한지....그리고 그..권의주의적 사상때문에 아주 미쳐요
주부여러분 여자도 똑같이 부모님께 사랑받고 자라고 요즘은 학벌또한 남자보다 우월한 경우도 많은데... 대체왜 결혼만하면 다 파출부 취급을받죠? 일은일대로 살림은 살림대로 하면서 ..ㅜ.ㅜ...... 왜남자들은 끝없이 투정을 부리나요..아주 한대 갈기고 싶은때가 많아요. 서로사랑해가며 도와가며 그럴게 살기를 바라며 여자들은 꿈꾸는데 남자들은 자기 편한것만 고침하니..그놈의 잔소리나 하지 말던지 ....우리나라 남성들 어떻게 뜯어 고칠 방법이 없으려나?..ㅎㅎ 선배님들 무뚝뚝한 제남편 한테 사랑한단말 한번 듣는게 소원인데...방법좀 알려주세요.그래도 어쩌나요 사랑해서 같이 사는데 노력하는데 까지 해봐야하니까여..^^
참 그리고 같이 살림을 하도록 유도하는 법도좀...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