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장철..저 요즘 김치땜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홈쇼핑에 나오는 김치광고 요샌 유심히 보게됩니다..
맛은 있을까..저 가격이면 양은 많은 건가..하고..
이유인즉..며칠전 홈쇼핑 광고를 보고..
시어머니께 김치를 사서 드시는게 어떻겠냐고..
힘드시니까..그냥 지나가는 말로 꺼낸말에..며칠 지나서..
시어머니왈 너 김치 사먹을래?? 아차 싶은 생각에 내가 말씀
을 잘못드린건가..하지만..아무리 도움않되는
며느리라지만 어떻게..아들(남편)생각해서라도 챙겨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김치를 30포기만 하신답니다..
평소에도 김치 떨어져 가면 시어머니께 말도 못꺼냈는거
있져..친정도 아빠가 아프셔서 엄마도 사다 드신답니다..
이제 제가 해서 어머니께 갔다 드려야 도리겠지만
아기 뒤치닥거리 하다보면 진이 빠져서 엄두가 나질 않은거
있죠..님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