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이해했으면합니다.
미소님이 여태것 걱정스럽고 궁금한마음으로 글을 올리셨지 전 자랑을 하거나 횡설수설했다고 생각 안하거든여.
여기 가계부란거여 서로 주부로서의 얘기를 나누는 것인데 울님이 이렇게 가계부에 글을 올린것은 큰맘먹고 아님 많은 조언을 듣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가다 서로의 입장이 달라서 많은 말이 나오긴 하지만여 윗글님의 리플은 이해가 안되네여.
미소님이 힘들게 살면서리 집장만한게 배가 아프신듯한 답변뿐이 안되네여.
서로 힘들게 산님덜끼리 그런식으로 말씀하신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힘들게 열쉬미 살아서 이만큼 했습니다 라구 하는게 자랑인가여?
저한테는 희망이 되는듯하는데...힘이 되는것같다구여
울님덜 이쁜말씀만 쓰셨으면 좋겠네여.
머 충고를 하지말란 말은 아니구여 충고도 보는님덜루 하여금 이해가 가고 개인적인 플라이버시를 중요시한 충고 있잖아여.
서로서로 이해하는 가계부님덜 되었으면하네여.
글구 미소님 속상해 하지마세여.
님을 이해못하는 분덜이 1%라면 이해하는 분덜은 99%나 있잖아여
기분 푸시구여 99%를 위해 울 가계부 지켜주셈
오널 날씨가 무지 따뜻하네여
모처럼 따뜻하니 울 님덜 집에서 나와 바람 한번 쐬어보심이...
이쁜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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