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난 사람 있구나하고 넘어가주세요
차 얘기요 아래아래 언급했지만 차없이 출퇴근이 안된다고 얘기했죠.. 그리고 앞전의 차는 결혼전 신랑이 쳐놓았다던 사고라고 표현했던 할부금이구요
새로 차 바꾸려고 했다는건 집 살 생각이 없었던때 얘기구요
물론 것도 지금부터 돈 모아서 내년에 사자고 신랑 달래서 일단은 일년뒤로 보류시킨뒤 무마시킬려고 했다는거였고..
신랑이 자동차 회사 다닙니다..
이제 다 물건너간 얘기져 분명 윗글에도 집을 안사도 아파트 전세로 옮길 생각이었으니 안살거라 했고 이젠 더더욱 아니고 다만 신랑의 오랜바램이다라고 적었습니다
(그거 아세요? 다 찌그러지고, 애물단지라도 어쨌든 굴러가기만하면 차라는거.. 그게 바로 우리차죠)
나름대로 첨에 글 올리고 답변주신 님들 글이 좋아서 가계부에 정이가서 그냥 내 기분이 좋아서 이런저런 궁시렁 대봤는데..
역시나 게시판이란거 얼굴보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서인지 또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봐서인지.. 역시나 정붙일곳은 아닌가봐요
그냥 하는 하소연이나 주절거림이 남에게 상처도 줄수 있고 기분 상할수도 있다는거.. 다시 배웠네요..
윗글은 삭제하죠.. 하지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님..
남의 글에 댓글을 다실때는 전체를 이해하신다음에 다시는게 어떨지요... 얘기의 주제 파악도 하지못하셨으면서..
아님 결혼전 신랑 상황과 3년동안의 얘기를 했으니 넘 길어서 정리가 안되셨나..
차는 머냐니.. 하루 몇번 시간 맞춰서 버스다니는 동네에 살아보셨나요? 그래서 아깝지만 버스값대신 기름값 나가는 심정 아시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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