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귀얇은 부부' 글적은 사람인데요..
아휴.. 정말 답답해요..
밤새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 같아서 계몽사드림월드에 아침부터 전화를 하루종일 하는데 철회가 금방 안돼네요..
첨엔 계속 설득하려 들다가.. 나중엔 담당자가 없다고 전화안받고 미루다가.. 과장인지 차장인지와 다시 통화해야 한다며 전화준다더니 전화도 없고.. 그래서 제가 그회사 민원팀에 연락해서 민원접수를 하긴했는데.. 3일안에 처리해준다니...
뭐 딱 처리해준다는 것도 아니고 담당자가 다시 전화를 한다나 어쩐다나..
3일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카드사용내역을 인터넷으로 보니 벌써 카드지출승인은 되어있더라구요.
에고.. 순간의 선택을 잘못했더니 며칠고생해야 겠네요..
여러분들도.. 웬만한 유혹에는 절대 넘어가지 마세요..
특히 전화로 하는 텔레마케팅 영업은 소비자가 정확한 내용을 잘 알수 없이 선택하는 거기 때문에 더 피해가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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