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만 더 참으라 그래요.. 그거 못해서 아퍼 죽는거 아니잖아요?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가 건강해지는걸 원한다면 ....
겉으로 안보이고... 음. 3주쯤 지났으니까 아무렇지도 않죠?
하지만 안그래요. 유산이나... 중절수술도 아기 낳은것과 진배없이 몸조리 해야합니다.
자궁이 제대로 돌아왔을 때 해야 나중에 애기 가져서도 건강한 아기를 낳을수 있지 않겠어요?
철없는 신랑.. 교육 좀 잘 시켜야 겠당...
나중에 애 낳을려고 할 때도 하고싶다고 매달리면 어쩌우?
정말로 님을 사랑한다면 더 참아야 합니다.
이번 한번만 하고 다신 안할거라면 혹시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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