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앞니가 미세하게 겹쳐서 지금 거의 3년정도
교정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쉽지가 않아요.
3년정도 지났지만 지금도 병원에 다녀오면
아프답니다.
치아교정이란게 철사로 잘 있는 치아를 억지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아픕니다.
그리고 병원가면 스케일링이랑 송곳처럼 생긴걸로
치석제거 하잖아요.
그건 소리도 그렇고 너무 아파서 머리가 쭈볏 슬 정돕니다.
제 생각엔 아마 그정도면 태아에게도
좋지 않을것 같던데...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치아교정 열심히하고 임신해서 아이 낳으면
치아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도 있데요.
왜냐하면 임신하면 철분이 많이 빠져나가잖아요.
그래서 치아교정 한사람들은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님!! 제 생각엔 어차피 결혼까지 다 하셨는데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아기 낳으면 그때 하세요!!
의사들은 평균 2년 반정도 걸린다지만 보통은 3년정도 걸립니다.
비용도 많구요.....
한 오백만원 정도...
그러니 3주에 한번씩 병원가야되니까
아기낳고 그때 다니세요!!
치아교정을 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만약 님이 저라면 전 그렇게 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쁜 치아
물려주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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