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다 그런지..울신랑도 그래요. 한참지나서 이제 화해해야지..생각하고 말걸면 진짜 아무일 없던듯이 해요. 미안하다 그래놓고도 내가 왜 화났는지 아냐고 자꾸다그치면 이래요. ..근데 난 아직도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따... 결혼초에는 그사람의 그런 태도 때문에 또 화내고 다투고 그랬는데 이젠 뭐.. 저 혼자맘만 정리되면 문제 없어요. 여자들 그 주기별로 예민해지고 성격변하는거 있잖아요. 그 시기만 지나면 저 혼자 삭혀요. 그러려니..하고..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