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입장에 따라 다를테니까요...
저 역시도 비슷한 일을 당해봤고(어짜피 맘속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많이 봐왔습니다.. 어쩌면 더한것도요...
우리가 쉽게 남자들이란 여자들이란 말하는 것 쉽게 싸잡아서 하는 말 결국은 자기가 본 몇몇 사람들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었나요???
제 말을 잘 못 받아들이신 분이 많은거 그거 제 잘못입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썼으니까요...
하지만 글을 쓰신 분을 비웃기 위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좀 더 냉정해지셨으면 하는 바람이었고 또 그 일로 스트레스 그만 받으셨으면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누구나 글 올라오는 거 보고 역성을 들수도 있고 동감을 할 수도 있고 표현하는거 제 각각 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런 문제로 고민하는 것 남편이나 아내보다는 자기 자신을 다치게 하고 힘들게 하는 문제 아닌가요???
그래봐야 힘든 건 자기 자신이고 자신의 생활입니다...
계속 그런 생각에 매달려 있으면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마련이고요...
저 때문에 자꾸 안 좋은 소리 나오는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절 어떻게 생각하시든 좋지만 다른 가계부 식구들이랑 얼굴 붉히는 글이 올라오는 건 맘이 아프네요...
저 역시 닉네임으로 글을 올리지만 답글 올리실때는 닉네임이라도 밝히시는게 어떠신지요...
아님 그만두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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