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글쓰신 두분들...
너무 하시네요...
이 계시판은 여러분들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모두 다 고민자 의 입장에서 보면
어찌 웃음이 나온다고 할수 있나요???
삶이 정말 힘들고 괴로울때,
누군가 옆에서 힘이 되어준다면 그것이 얼마나
큰 행운이 되고 힘이 될까요???
저는 세모님이 답변을 해주신 것중에 ,
님이 그러시면 남편이 더 그럴수 있지 않냐고 하신게 정말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전체적인 글도 잘 이해가 안가지만...
무슨말씀을 하시는 건지 ...)
하여튼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게 고민자에게 도움이 될까요???
이혼을 하느냐 마느냐 기로에 서 있는 부부에게
나까지 우울할 필요없다....뭐...
웃음이 난다...
밝게 살자...
뭐 이런식으로 답변을 한다면...
그것이 옳은일 일까요???
세상에 정답이 없다고요???
아직 인생을 덜 사셨나???
정답이 없다면 선과 악이 왜 있나요???
그냥 답변을 성의 없게 했다면,미안하다고 하면 될껄...
꽤 많은 사람이 답변을 하게 하시네~~
여기는
세모님...
그리고 위에 두분만 있는게 아니고요...
많은 고민을 지닌 사람도 있고요...
행복한 사람도 있고요...
괴로운 사람도 있고요...
아주 심각한 사람도 있어요...
예전에 어떤분이
흥분을 하시면서...
동생의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속 상한다고 글을 올리셨는데...
세모님은...
님이 그러시면 님의 남편도 그럴수 있지않냐...
언니가 그러면 되냐...
이혼이 쉬운일이냐...
뭐 하여튼 이런식으로 글을 쓰신거 같았어요.
저두 주위에 친구가 그런일 당해서
그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이해가 가져...
근데 그런식 으로 답변을 하시면 안되여~~
여기 게시판에는 정말 진정으로
좋은분들이 많다는걸 알아여~~
위에 두분이 그러시는건 그분들에 대한 모욕 이네요...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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