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서 죄송해요...
제목이 그러네요...
사람에 다른 문제지 남자다 여자다 이것과는 상관 없는 것 같아서요...
굳이 남자친구 여자친구 가릴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남편분이 그 친구와 사귀었었다고 해도... 친구 이상은 어렵기 때문에 다시 친구가 된거 아닐까요?
남편의 친구이기때문에 무조건 좋아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런 노력을 하는 모습이 어쩌면 남편이 친구보다는 아내를 더 찾게 되지 않을까요???
어떤 분이 그러더라구요... 이성친구 한명쯤은 있어야 한다고...
부인이나 남편이라서 이해못하는 부분들을 친구는 그냥 들어주고 조언해주니까 말이에요...
그말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아내나 남편이 그 친구 몫까지 해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은 다되는데 그 사람은 아니다 하는거 어쩌면 그 친구에게 더 연락하게 만드는 말은 아닌지...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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