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도 전화로 신청했습니다.
티비에서 유정현이 광고하는거 있잖아요..
지난 1년간 저희집 전화요금은
시내전화 평균요금은 2400원이니까
천원 더 보태면 3400원 내야하구요,
시외전화는 평균 4400원이니까
천원 더 보태면 5400원이라더군요.
기본료가 5200원이니까
다음달부터 저희집 전화요금은 14000원이 되는거네요..
괜히 손해가 아닐까..싶은 생각도 있지만
지난 1년간 직장생활도 했었고, 몸조리도 하고..
집을 비운적이 많아서 전화를 많이 안썼었거든요.
그래서 신청했죠.
게다가 시댁이 멀어서 애기목소리 듣고 싶어하시는
시부모님께 맘놓고 전화할 수 있으니까 좋네요.
친구들이랑 수다도 맘껏 떨구요..
핸드폰요금에 인터넷(adsl)요금까지 합치면
한달에 넉넉잡아 십만원은 들어가는거있죠..
현대사회가 정보화사회라 그런가봐요??
핸드폰 기본료는 왜 이리 비싼지..
남편이랑 제 전화 기본료만도 28000원이에요.
저도 이참에 019로 확 바꿔버릴까요?
기본료도 6000원 이잖아요..
혹시 정액 요금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국번없이 100번
혹은 http://www.kt.co.kr 로 들어가보세요!!
(저 한국통신과는 무관합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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