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세로 지금 현제로 살고 있거든요...
사천만원에 월 26만원내고 있는데 확정일자도 받고 등기등본
도 띠어보고 했는데요. 이상한게 있더라고요.
회사가 이근처라 비싸도 감수하고 여기다가 얻었는데
등기본등본을 띠어보니 이주인이 세금을 덜낼라고 그러는지
1층에 1가구만 주소가 있더라고요
1층에만 8가구가 있는데 아파트 식으로 지어나서 복도가있고
입구에서 얼핏보면은 복도문이 현관문으로 보이거든요
월세라지만 확정일자를 받을때 주소랑 호수가 같아야 하는데
내집호수가 안적혀있고 그냥 1-2라고만 적여있어서 좀
걱정되거든요.
제가 궁금한게 있어요 확정일자 받을때 내주민등록 주소가
여기주소랑 호수가 같아야 한다고 들었거든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전세집으로 이사하는것도 걱정이에요
그렇게 절차도 복잡하고 혹시나 전세금 모두 날리는건 아닌지
신경곤두 스는것도 힘들거 같아서요.
보험드는것은 좀 무리이고요.
은행신용은 우수고객이고 모든 신용도가 좋은편이에요
카드빛같은것도 연체한적도 없구요.
전세집얻을라면은 주인이름 주민번호 주소 인감 확실하게 보고
계약하는거
그리고 집이사한다음 계약서 들고 그날바로 동사무소와
등기소가서 확정일자 받는거
전세집얻을때는 꼭 부동산끼고 얻는거
이렇게 하는절차가 맞나요?
빈틈이 없나요?
전세집으로 이사할생각하면 기분이 너무 좋은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에요.
전세집은 처음 얻어보는거거든요.
선배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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