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처음으로 이런거해요
막상 시작하니 왠지 떨리네요
우리 동서가 둘째를 낳아요
그런데 수술을해야 한데요 아이가 꺼꾸로 있데요
남편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했나봐요
사진관을 했는데 잘 안됐어요
큰아이 가져서는 친정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시어머니께서 병간을 하신다는데 성격이 좀 그렇거든요
우리 동서는 너무 순둥이라 걱정이 많이돼요
저두 첫째때 친정어머니께서 해산간을 못해주셔서 시어머니께서
해주셨는데 불편하고 장사하고 늦게 귀가하시는분께 아이 목욕까지 부탁드리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아이목욕과 제가 입던 옷들을 빨았어요
그래서인지 팔목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제가 해주고 싶지만 저도 아이가 4명이고 막내가 5개월 밖에
안되서...
이럴땐 돈이라도 넉넉히 있으면 도우미아줌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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