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아기엄만 아니지만 결혼한 친구들 보니까 다들 후회
하는 부분이 산후조리더군요..
첫째때 대부분 언니나 친정엄마가 해주시는데, 나이 드신분이
아기보랴 기저귀 빨랴 고생하신는 모습보고 절대로 둘째때
조리원 가야지하고 다짐하는 친구들 많더라구요..특히
시어머님이 조리 해준 경우는 더하구요...
돈도 돈이긴 하지만 산후조리 평생간다고 하쟎아요...
이것도 투자라고 생각하세요..내자신이 건강해야 가족이
있고 돈도 있는거쟎아요...
제 친구도 첫째 아이땜에 집으로 산후 도우미를 불러서
했는데 밥 챙겨주고 큰애도 봐주고 간단한 살림도 잘해주고
맘에 든다더라구요... 친구 성격이 깔끔해서 업체에 좀 까다
롭게 일 잘하시는 분으로 부탁했다고 하더라구요..
잘 알아보시고 이번엔 몸조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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