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어쩜 저랑 똑같아요!! 님~~
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여~~
나말고 다른사람도 이런일이 있을줄이야~~~
우리신랑은 추석이 아니고
19일저녁에 지방에서 친구가 올라왔다고 몇년못본것도 아니고, 한 2달인가...!!!못본친군데,,,설올라왔다고 9시30분에 나가데여~~
친구들이랑 뭉치면 새벽한시는 기본이라 그냥 넘어갔죠
친구들이랑 있는데 와이프가 자꾸 전화해도 불편하잖아여
그래서 그냥 먼저 잤죠...
그랬더니만 아침7시에 들어왔더라구여.....내참~~
그것도 3시에 모임끝나고...친구 후배모임까지 쫓아가서 술값내주고....넘일에는 얼마나 열성적인지...
님 화가나다나다 이제는 웃음밖에 안나와여~~
에고~ 애들 키운다니까요....어제본친구도 보고파서리 꼭나가봐아한다니까여~~친구병에 걸렸어여~~
중독이라니까여~~
정신차릴수 있게 말을해야해여~~
하지만 그것도 쉽진 않더라구여....
지금도 글올린다고 궁시렁궁시렁이에여~~피....
님이 좋은 방법있으면 저도 알려주세여....
저도 방법을 모르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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