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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고마워요... 작성자 : hiya 조회수 : 532 작성일시 : 9/24/2002 11:58:28 AM 고마워요.첨쓴글이었는데 속상해서 짧게남아 털어놓게 됐구 위로말 듣고나니 한결 기분이 나아요.그래도 제남편은요.자기 동생이라고 좋게만 얘기하드라고요.친정식구가 그랬음 있는말 없는말까지 해가면서 속뒤집어 놨을게 분명한데.. 그냥 잊을래요. 볼날이 더많은데 따지고도 싶지만... 관련글      시댁식구는 역시 시댁식구야.. hiya 2002-09-23 936      맞아여... 세모 2002-09-23 610      사는게 그렇죠 뭐... 백호야 2002-09-24 512      답변 고마워요... hiya 2002-09-24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