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얘기했던 님처럼 한번 주방을 뒤집으세요.
저도 얼마전에 한마리 보이던게 어떤날은 두마리도
보이고, 씽크대 열만 한마리가 열라 도망가고...
그래서 언제가부터 씽크대 열기가 싫어지고...
그래서 말이죠.
씽크대를 전부 열어놓고 웨만한건 다 버렸어요.
다 정리해서 한눈에 보이게 해두고(실은 그거
치우다고 이것저것 쪼그만거 모아두는 바구니가
있었는데 거기에 쪼그만 바퀴벌레가...으흐흐)
그 뒤로는 한마리도 못 봤어요...
어딘가에는 있겠지만...
한 이주정도 되었으니까...절반은 성공한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안되면 시스코 비슷한거(시스코가 울 동네에
있긴 하지만 비싸고요 야매로 하는데가 있데요
한 4만원 정도 한다고 하고, 1~2년은 안 나타
난다고 그러던데)에 연락하려고 하고 있어요.
이사오기 전에 살던집 전 세입자가 저 이사가기
전 몇개월전에 했다던데 저 그 집에 2년 살면서
단 한마리도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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