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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맘 알겠다. 작성자 : woniya4y 조회수 : 498 작성일시 : 9/15/2002 12:19:44 AM 친한 친구랑 사정이 비슷하네요.그 친구는 결혼5년만해 아기가 생겼어요. 맘 고생,몸고생, 경제적 어려움등등 고생 많았답니다. 반면 전 계획하지도 않았는데 생겨 세째까지 났고요.자연히부부생활 조언도 좀. 그 친에게 가장 강조했던건 동물적 육감.배란일만 의존 말고 부부가 서로 조은날에 아기 만들기 작전을권했어요.그 친구는 성공시대에 나왔던 한의사에게 약을 지어먹고 몇달뒤 기쁜 소식이 왔어요. 님에게도 이쁜아기가 생기길 관련글      속상해서여..의견 부탁드립니다.. 구름 2002-09-13 967      조금만 양보하세요 kkk2ok 2002-09-13 584      님아... gimego 2002-09-13 568      목표를위한사랑이 아닌 진정한 사랑 hjy646 2002-09-13 478      글쎄요... 신참주부 2002-09-14 463      대화해보세요. looloo 2002-09-14 432      여러가지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구름 2002-09-14 440      그 맘 알겠다. woniya4y 2002-09-15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