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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금만 양보하세요 작성자 : kkk2ok 조회수 : 583 작성일시 : 9/13/2002 3:03:40 PM 저는 아기낳은지 10개월정도 되었거든요 결혼한지 2년도 안되어서 너무 신랑을 못살게구네요 자연스러운 사랑으로 생긴아기가 좋은 거랍니다 배란일 맞쳐가면서 한다면 서로 스트레스일거에요 그래서 신랑이 일부러 술 드시고 오는지도 몰라요 결혼 3년이 지나도 아이가 없다면 그때노력해도 늦지않아요 전 아기키우는게 너무힘들어서 죽고 싶을정도에요 신혼생활 자기 생활 더 즐기다가 아가 낳으세요 관련글      속상해서여..의견 부탁드립니다.. 구름 2002-09-13 967      조금만 양보하세요 kkk2ok 2002-09-13 584      님아... gimego 2002-09-13 568      목표를위한사랑이 아닌 진정한 사랑 hjy646 2002-09-13 478      글쎄요... 신참주부 2002-09-14 463      대화해보세요. looloo 2002-09-14 432      여러가지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구름 2002-09-14 440      그 맘 알겠다. woniya4y 2002-09-15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