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덜 글잃으니깐 전 편하게 사는것갔네여
저희 어머니는 장사를 하시거든여.
글구 저희남편은 둘째구여 아주버님은 아적 결혼안하시구여.
저희는 용돈 안드립니다.
아직 혼자 벌어서 쓰실수 있기에 저희는 매달 용돈은 안드리구여
생일날 아님 명절날 드려여.
친정이나 시댁에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울 어머니 말씀이 나중에 더 나이드시면 그때 달라하시네여.
그땐 넘 나이들어서 돈도 못버시니깐 그때 용돈달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명절때두 저희 시댁에는 제사를 안지내거든여
음식두 안하기 때문에 당일날에나 시댁에 갑니다.
친구들이 저보구 복터졌다고도 하네여
넘 제얘기만 했져..죄성
제가 보기에 첨부터 넘 많이 측정해서 드리면 그게 기준이 되어서리 힘들것같네여
같이 맞벌이를 하구 있을땐 괜찮지만 나중에 신랑혼자서 직장을 다니면 그땐 더욱더..
신중히 생각하시구여
좋은 결정 내리셨으면 좋겠네여
참! 오늘첨 가입했는데 님덜 쓰신내용보니 동감이 많이 가서 넘 기쁘네여
담에 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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