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4살짜이 울 딸아이 매주 선생님 오는거 하나.
그리고 엄마랑 하든 선생님을 신청하든 하는거 하나.
이렇게 두개 시키고 있거든요.
매주 선생님 오시는거는 프뢰벨이구요.
이건 첫돌부터 해왔는데 세돌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고 있어요.
이제막 한글을 시작했는데, 엄마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아이를 가르쳐 주죠.
전 한글 일찍 떼는거 싫다고 해서, 한글 보다는 만들고
오리고 붙이고 뭐 이런 인성이나 그런거 쪽으로....
그런데 단점이라면 교재가 너무 비싸다는 거구요.
또하나는 교원에서 나오는 프리스쿨인데, 이건 스티거도
하고, 만들기도 있고, 책도 있고 지금 우리 아이가 하는건
2주에 2~3권씩 오는데 이것도 굉장히 좋아해요.
문제는 하루에 다 한다는 건데 엄마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죠. 금액은 한달에 22,000원이구요.
전업주부보다는 아이와 같이 할수 있는 시간이 아무래도
적다보니 미얀한 맘이 없는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아이의
놀이감에는 많이 신경을 쓴답니다.
님이 더 자세한걸 원하시면 말씀하세요...
일하다가 짬내서 더 올릴께요.
참. 님의 아이가 한글을 빨리 배우기를 원한다면
한글나라가 짱이던데요..(주위에서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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